바이빗이 GRVT 무기한 선물 계약을 새로 상장했다. GRVTUSDT 페어를 거래 라인업에 추가하면서 최대 20배 레버리지를 지원하며, 이번 상장은 GRVT 프로토콜 공식 계정과의 협업으로 발표됐다.
이로써 바이빗 이용자들은 GRVT에 대한 직접적인 파생상품 익스포저를 확보하게 됐다. 최근 몇 주 사이 여러 거래소가 신규 무기한 계약 유치 경쟁을 벌이면서 GRVT 상장이 잇따르는 흐름 속에 나온 결정이다.
확산되는 상장 흐름
이번 바이빗의 상장은 경쟁 거래소 게이트가 앞서 자체 GRVT 무기한 선물 계약을 20배 레버리지 한도로 상장한 것과 맥을 같이한다. 여러 거래소가 거의 동시에 상장에 나섰다는 점은 GRVT가 현물 시장을 넘어 파생상품 지원을 정당화할 만큼 충분한 거래 관심을 끌어모았다는 방증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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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선물은 만기 없이 롱 또는 숏 레버리지 포지션을 취할 수 있는 상품으로, 롱과 숏 포지션 보유자 간 주기적인 펀딩비 지급을 통해 정산이 이뤄진다. 최대 20배 레버리지라는 것은 트레이더가 증거금의 20배에 달하는 포지션을 운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며, 이는 잠재적 수익과 손실을 동시에 증폭시킨다.
앞으로의 전망
바이빗은 신규 계약의 펀딩비 지급 주기나 초기 미결제약정 규모 등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새로 상장되는 다른 무기한 계약들과 마찬가지로, 마켓메이커와 트레이더들이 본격적으로 호가를 제시하기 시작하면서 GRVTUSDT의 유동성과 거래량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