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ank가 AIW3를 대상으로 한 트레이딩 대회를 열고, 리더보드 상위권에 오르는 참가자들에게 총 333,333개의 AIW3 토큰을 상금으로 내걸었다. 거래소는 이번 이벤트를 AIW3 시장으로 들어오는 진입점으로 자리매김시키면서, 대회 기간 동안 활발히 거래하는 트레이더들에게 직접적인 유인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참가자들은 트레이딩 활동량을 기준으로 경쟁하며, 최종 순위에 따라 상금 풀이 상위 성과자들에게 배분된다.

LBank Launches AIW3 Trading Contest With 333,333 Token Prize Pool
Image via @LBank_Exchange on X

리더보드형 대회가 거래량을 끌어올리는 방식

고정 상금 풀과 연동된 트레이딩 대회는 거래소들이 특정 토큰을 중심으로 일정 기간 거래 활동을 집중시키기 위해 흔히 쓰는 수단이다. 단순 참여형 인센티브인 예치 보너스와 달리, 리더보드 방식은 가장 활발한 트레이더에게 불균형적으로 더 큰 보상을 주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더 큰 상금 몫을 두고 서로 경쟁하는 만큼 전체 거래량을 끌어올리는 경향이 있다.

AIW3 같은 토큰 입장에서는 거래소 전용 트레이딩 대회를 유치하는 것만으로도 거래 활동과 노출도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늘어나는 효과를 얻는다. 다만 대회가 끝난 뒤에도 그 거래량을 유지할 수 있는지는 인센티브 구조 자체보다는 토큰에 대한 유기적 수요에 달려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LBank의 상시 프로모션 캘린더 중 하나

LBank는 X 계정을 통해 여러 상장 토큰을 대상으로 트레이딩 대회, 추천 프로그램, 토큰별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순환시켜 진행해왔다. 이번 AIW3 대회도 같은 흐름을 따르는 것으로, 거래소 이용자 기반에게 순수한 시장 관심에만 의존하지 않고 특정 토큰을 거래할 새롭고 한시적인 이유를 제공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