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XC가 법정화폐 입금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5,000달러를 걸고 '피아트 트레저 헌트'라는 프로모션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게임처럼 설계됐다. 이용자는 조건을 충족하는 입금을 할 때마다 '보물 갈고리'를 모으고, 이를 누적하면 확정 보상이 풀리는 방식이다.
MEXC는 이번 상금 풀에 상시 수수료 면제 혜택을 함께 얹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용·체크카드, 애플페이, 구글페이를 통한 법정화폐 입금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

작동 방식
단순한 정액 가입 보너스가 아니라, 이번 트레저 헌트 포맷은 수집형 메커니즘에 보상을 연동한다. 법정화폐 입금을 할 때마다 '보물 갈고리'가 쌓여 추가 확정 보상을 여는 동시에, 헤드라인을 장식한 5,000달러 상금에도 별도로 당첨될 기회가 주어진다. 거래소는 구체적인 스테이킹 기준, 최소 입금액, 보상 등급을 확인하려는 이용자들에게 캠페인 페이지를 안내하고 있다.
수수료 면제라는 성장 레버
카드 결제 수수료를 없애는 것은 거래소들이 이용자의 첫 입금 문턱을 낮추기 위해 흔히 쓰는 전략이다. 카드나 디지털 지갑을 통한 법정화폐 입금은 어떤 자금 조달 방식보다 처리 수수료가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MEXC는 수수료 없는 온램프와 게임형 상금 구조를 결합함으로써, 첫 입금을 고민 중인 신규 이용자와 더 저렴하지만 느린 은행 송금 대신 카드를 이용할 법한 기존 이용자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