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ank가 NFT 컬렉션 퍼지펭귄(Pudgy Penguins)과 손잡고 프로모션 캠페인을 열었다. 퍼지펭귄과 연계된 토큰 PENGU를 중심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50만 달러”에 달하는 리워드 풀을 내걸었다. 캠페인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규 이용자는 첫 단계부터 시작하지만 기존 LBank 이용자, 즉 공지에서 “OG 왜들러(OG waddlers)”라 불린 이들은 곧바로 상위 단계에 진입할 수 있다.
참여 방식은 PENGU 거래 활동을 중심으로 하며, 캠페인 기간 동안의 활동량에 따라 순위를 매기는 리더보드도 함께 운영된다. LBank는 이용자들이 전용 캠페인 페이지에서 등록하고 단계별 진행 상황을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거래소 프로모션까지 확장한 NFT 브랜드
퍼지펭귄은 NFT 업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소비자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원래의 컬렉션을 넘어 굿즈, 완구 유통 파트너십, 자체 토큰으로까지 영역을 넓혀왔다. LBank 같은 대형 거래소와 이 정도 규모의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것은 단순한 상장 이벤트가 아니라, LBank의 이용자 기반을 PENGU 거래와 플랫폼 참여 확대를 위한 유통 채널로 활용하려는 브랜드 확장 전략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꾸준히 이어지는 LBank의 캠페인 행보
퍼지펭귄 프로모션은 LBank가 최근 몇 주간 진행해온 여러 리워드 캠페인 중 하나다. 유기적 성장보다는 구조화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거래량과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려는 중위권 거래소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패턴이기도 하다. 다만 일반적인 트레이딩 콘테스트가 아니라 퍼지펭귄처럼 이미 인지도를 갖춘 소비자 브랜드와 연계했다는 점은 LBank의 기존 프로모션 방식에서 다소 벗어난 시도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바이낸스 "TradFi 무기한 선물 거래량의 60%를 우리가 처리"
이와 함께 LBank는 보안 측면에서도 별도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CertiK과 협력해 침투 테스트와 버그 바운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소비자 대상 인센티브 제공과 동시에 플랫폼 보안에 대한 신뢰를 다지려는 모습이다.
LBank는 현재까지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 수나 프로모션 종료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