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LBank가 시바이누(Shiba Inu) 출시 6주년을 기념한 보상 캠페인의 첫 라운드 당첨자를 발표하고, 프로모션 참여자 중 선정된 5명의 유저에게 총 250달러를 지급했다. LBank는 스스로 "SHIB군단(SHIBArmy)"이라 칭하는 커뮤니티를 향한 게시물을 통해 각각 상금 일부를 받은 5개 계정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발표는 LBank가 지난 8월 3일 SHIB 토큰 기념일에 맞춰 시작한 총 6만 6666달러 규모 보상 풀의 첫 결과물이다. 체인와이어(Chainwire)를 통해 공개된 캠페인 발표문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8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초기 250달러 지급 외에도 아이폰 17 프로, 최대 1000 USDT의 선물거래 보너스, 브랜드 예티(Yeti) 굿즈, 이자 부스트 쿠폰 등 더 폭넓은 상품 구성을 갖추고 있다.
캠페인 참여 방식
참여는 단일 응모 방식이 아니라 평소의 거래소 활동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유저는 선물 계좌로 자산을 이체하거나, 심플 트레이드 주문을 완료하거나, 현물 거래량 목표치를 달성하거나, LBank의 듀얼 인베스트먼트 상품에 참여하는 등의 과제를 완료해 최대 11번의 럭키드로우 응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신규 유저는 단순 가입만으로도 10 USDT 규모의 작은 선물거래 보너스를 받을 수 있고, 선물거래량 1만 USDT를 넘긴 계정은 추가로 5 USDT 보너스를 받을 자격을 얻는다.
LBank의 커뮤니티 앤젤 오피서 겸 리스크 컨트롤 자문인 에릭 허(Eric He)는 캠페인 출범 발표문에서 "SHIB는 크립토 업계에서 가장 활발하고 열정적인 커뮤니티 중 하나를 구축해왔고, 6년의 여정은 커뮤니티 주도 혁신의 힘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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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기념일 마케팅의 일환
LBank의 이번 캠페인은 SHIB 6주년을 맞아 벌어지는 더 넓은 활동의 흐름 속에 있다. 시바이누 보유자 수는 기념일을 앞두고 16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도됐고, 이번 캠페인 시점은 하루 만에 1100억 개의 SHIB가 거래소를 빠져나간 사례를 포함해 이 토큰의 온체인 활동이 활발해진 시기와 맞물린다. LBank로서는 기념일에 맞춰 보상 캠페인을 연계하는 것이 이전에도 다른 토큰별 프로모션에서 활용해온 방식으로, 기념일과 커뮤니티 이벤트를 활용해 선물·현물 상품 전반의 거래량을 끌어올리는 전략이다.
캠페인이 8월 15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LBank는 6만 6666달러 규모 보상 풀이 소진되는 과정에서 남은 상품군에 대한 추가 당첨자 발표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이폰 17 프로를 포함한 대형 상품이 언제 지급될지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